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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록물 소개

해외기록물 소개

  • 국가기록원은 해외에 산재한 한국 관련 기록물을 수집 · 관리하여 국내 기록을 보완하고, 한국 근 · 현대사 연구 및 영토분쟁, 피해자 보상 등에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기록원은 해외 소재 기록관리기관과의 MOU체결 등을 통해 한국 관련 해외기록물 및 재외동포 소장 개인기록물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수집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수집된 해외기록물을 시사회 및 기획 홍보 등을 통하여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집된 기록물은 과학적인 보존처리(소독, 탈산, 수선, 복원 등)를 거쳐 항온, 항습 등 최적의 보존환경을 갖춘 첨단 보존서고에 안전하게 보존, 관리 됩니다.

  • 수집대상
    • 외국의 정부, 단체, 개인, 기록관리기관 등이 생산·접수하거나 소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련 기록물로서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높다고 인정되는 해외기록물
      • 대상 : 종이문서 · 대장류, 시청각물, 간행물, 도면, 지도, 카드, 구술자료, 기록사본, 디지털자료 등
  • 수집방법
    • 기 증: 기증신청서를 접수 받아 역사적 가치 등을 평가하고 기증자와 협의 후 기증
    • 구 입: 중요 기록물은 원본여부 및 역사적 가치 등을 감정한 후 구입
    • 사본수집: 기증 및 구입이 어려운 경우, 기록물 사본을 제작하거나 디지털화하여 수집
  • 관련법령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제46조 (주요 기록정보 자료 등의 수집)
    • 동법 시행령 제84조 (주요 기록정보 자료 수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