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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해양수산

동북아 산림포럼, 평화의 숲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민법」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양구 평화의 숲 조성지
배경

동북아 산림포럼은 동북아 국가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환경적으로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의 보전과 관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8년에 설립되었다. 일반시민,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동북아지역에 실태조사 및 학술, 출판 활동 및 다큐멘터리 제작, 교류 및 산림환경 네트워크 운영, 산림환경 교육사업 등 국제적 연대와 함께 동북아 지역내 현안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북한은 식량난, 에너지난 등 북한의 산림을 훼손하는 원인이 되고 있고, 산림의 황폐화는 홍수와 산사태의 원인이 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평화의 숲은 1999년에 설립되고, 북한의 훼손된 산림복구, 농업생산력 증진, 식량난·식수난·에너지난 등 극복에 기여하고, 환경 보존 및 평화 구축에 기여하는 등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동북아산포럼(NEAFF),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 운동 등과 연계하고 있다.

내용

동북아 산림포럼 : 1998년에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세미나에서 중국, 북한의 산림문제에 대한 한국의 연구동향, 북한 황폐화 및 중국 사막화 방지사업 현황과 과제, 동북아지역 산림문제 해결위한 협력과제를 논의하였다. 1999년에는 북한임업 및 농업전문가 초청세미나, 동북아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한발 완화에 관한 세미나, 국제환경교육 워크샵, 서울 NGO 세계대회 세미나, 남북한 산림 및 환경분야 토론회 등 을 개최하였다. 2000-2002년에는 중국 북경과 서안에서 조림사업에 참여하고,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조림사업도 추진하였다. 2003년에는 중국, 몽골에서 조림사업과 생장조사. FAO/서울대 산림 CDM기능, UNCDD/외교통상부 동아시아 황사방지, 몽골 고비사막 방풍림조성과 몽골 산림관련 공무원 국내연수를 수행하였다. 2004-2005년에는 중국과 몽골 조림 및 사막화방지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TEMM) 협력사업으로 중국 내몽골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중국서부 생태환경 복원 시범사업(2003-2007)을 추진하고 있다. 


평화의 숲 :
지원사업으로 2004년에 고성군 양묘장 이전 조성 공사, 금강산 솔잎혹파리 남북공동 방제와 대북지원 등을 수행하였다. 교류협력사업은 2003년에 금강산 고성군 양묘단지 조성사업 협의를 위한 방북, 아까시나무에 관한 남북 전문가 학술토론회 등 북한 산림시찰 및 산림분야협력방안 회의 등이다. 연대사업은 대북협력 국제 NGO회의, 북한 양묘장복구 UNDP지원각서 체결식, 유엔개발계획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이다. 교육홍보 및 모급사업은 이원묘목협회·모란각 후원 약정식, 분당율동공원 사진전 및 모금활동, 가을 홍릉 숲 체험교실, 북한 산림복구를 위한 기금전달식, 지구의 날 2000행사 등이다. 정책연구사업은 남북한 환경분야 협력에 관한 세미나, 남북한 산림 및 환경분야 협력에 관한 토론회, 남북환경공동체 형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이다.

참고자료

동북아산림포럼, <동북아 3개국의 산림현황 및 임업교류 협력방안에 관한 연구> , 2001

평화의 숲 홈페이지 (http://www.peaceforest.or.kr)

집필자
김세빈(충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종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