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교통학회(Korean Society of Transportation)는 철도, 해운, 항공 및 유통 등 교통에 관한 학술과 기술을 연구, 응용하여 교통의 공학, 경제, 계획, 운영, 행정 및 정책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또 회원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여 1982년 4월 15일에 창립되었다.

학회의 주요사업은 『대한교통학회지』 연 6회 발간, 『교통기술과 정책』 연 6회 발간, 회원명부 발간, 영문학회지(SSCI 등재지) 연 10회 발간하고 있다. 학술발표회는 연 2회, 학술토론회는 연 4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학술위원회, 전문위원회, 연구토론회 등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년교례회, 송년회, 등산대회, 조찬특별강연회 등 회원친목행사도 이루어진다. 또한 각 지역의 교통 분야 학술발전을 위하여 호남지회, 제주지회, 대구·경북지회, 대전·세종·충청지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강원지회의 6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교통학회(WCTR), 동아시아교통학회, KOTAA 등과 대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임원은 회장단, 명예회장단, 고문단, 감사, 상임이사, 이사로 구성되고, 사무국을 별도 설치하고 있다. 제1대 한상준 회장을 시작으로 회원은 2007년 1월 18일 개인회원 4,500명, 단체회원 149개, 간행물 회원 15개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교통단체이다. 학회의 발간물에 대한 심사를 위해 편집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그 밖에도 기획위원회, YSC(Young Scholar Communittee)위원회, 국제위원회, 법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위원회는 교통계획, 교통안전/운영, 교통경제/물류 위원회를 운영하여 각 전문분야별 심도있는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외에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타당성 제도개선, 재난지원 이동문제 해결, UAM/항공, 자전거교통, 광역교통, 지하도로, 민자제도발전, 1기 신도시 정비 등의 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