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개인의 삶과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거대한 문명사적 변화를 목도하며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며 그 폭도 광범위해질 것이 예상
- 세계 주요국들의 글로벌 AI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어 한국의 범국가적 차원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
- 2019년 12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 53회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전 부처가 참여하여 마련한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발표
- 범정부 종합 전략으로 발표된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AI로 인한 AI로 인한 문명사적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여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더 나은 사회(삶) 구현을 위한 국가 비전과 범정부적 실행과제를 제시
- AI 시대에 변혁의 당사자인 국민, AI 경쟁력 확보 주체인 기업,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학계 등 민간이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여 국가적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계획을 구체화
- 국민들의 높은 교육 수준과 최신 기술 수용성, 세계 최고의 ICT 인프라, 반도체·제조기술 등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에 중점
-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 AI를 통한 지능화 경제효과 최대 455조원 창출, ▲ 삶의 질 세계 10위를 위해, 3대 분야의 9대 전략과 100대 실행과제를 마련
- 3대 분야: 세계를 선도하는 AI 생태계 구축,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 사람 중심의 AI 구현
- 9대 전략: 인프라 확층, 전략적 기술개발, 과감한 규제혁신, 스타트업 육성 / 인재 양성과 교육, 전 산업 AI 도입, 디지털정부 대전환 / 포용적 일자리 안전망 구축, 역기능 방지 및 AI 윤리 마련
〈인공지능 국가전략〉(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12.17)